그냥 브레이크 테스트가 아니라 전방인식 AI제동시험인듯...
우리 AI는 '진짜'사람과 물건을 구별한다....(농담)

쓰레기네? ㅋㅋ

이거보니깐 현차주식 팔고 싶네

아니?...기술력이 이렇게나 차이났었음?
맨날 정의선 무선헤드셋 끼고 나와서, 자율주행 블라블라~~ 해대길래..
테슬라나 아마존 만큼은 아니어도, 일본차보다는 AI는 훨씬 앞서있는줄 알았는데....
에휴~~ 그놈의 유튜브 국뽕채널 끊은지 좀 됐는데...부작용이 생각보다 오래가네!~~

현기는 예상대로고 포드도 시원하게 박네요

현기야 더미값 물어내라

아니. 현기야 그렇다 치고
ㅈ밥으로 알았던 일본차들은 그래도 잘 멈추네요.

보스턴 다이나믹 인수한 기술로 우선 여기에 투입 좀 해봐라.

일단... 벤츠 C클이나 아우디 A4는 아예 가격대가 다른차(당연히 각종 센서류등이 더 고급스런 장비들이 들어있습니다. C클이나 A4는 기본적으로 스테레오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죠.)는 빼고 위 영상에 나온 차량들의 모델들의 저 실험모델들의 미국내 최초 판매연도와 2019년 가격대(백달러 이하 절삭)를 정리해보면...

닛산 맥시마 : 8세대, 2016년, 약 36,000~44,000달러
현대 소나타 : 7세대, 2014년, 약 21,000~33,000달러
포드 퓨전 : 2세대, 2012년, 약 22,000~34,000달러
스바루 아웃백 : 6세대, 2019년, 약 26,000~39,000달러
기아 옵티마(K5) : 2세대, 2015년, 약 21,000~32,000달러

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냥 세대가 다른차입니다. 현대 소나타, 포드 퓨전, 기아 옵티마 모두 전방 카메라가 스테레오 카메라가 아닌 1개의 카메라뿐이고, 반자율 주행옵션도 없던 세대입니다. 거기에 이미 단종된 모델이죠. 즉, 저 테스트를 한 시기가 저 3대의 차량에게는 대단히 불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반면 맥시마와 아웃백은 현재도 판매되는 신형 모델들이고, 2016년에 등장한 맥시마는 나름 닛산의 기함으로 닛산의 고급모델들인 인피니티에 들어가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스테레오 카메라가 들어가죠.)이 적용되었던 모델입니다. 그리고 맥시마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였으며 비슷한 카테고리인 현대차는 바로 6세대 그랜져(2016년 미국 출시)인데 이 세대가 제대로된 안전기술시스템인 스마트센스(차량 등급에 따라 다른데... 그랜져에는 스테레오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가 처음 적용된 차량입니다. 즉, 위 영상에 나온 소나타와 K5는 해당사항이 없는거죠.

아무튼... 좀 불리한 비교입니다. 세대(적용된 기술이 다르죠.)도 다르고 가격대도 다른 차량을 수평비교한것이니까요.

그니까 소나타와 그렌져를 비교 하는것 같은 ... 아예 서는 기능이 없는 차를 가져다 놓고 한거란거져???
의도적인 악의가 느껴지네요. 독일차와 동급이다.. 메세지를 주려고 일본차를 홍보하려고 한듯...

핑계는

가격을 떠나 안전에 관련된 건데 현대나 포드는 자격 미달 같은데요~ㅋ
저럴거면 아예 저런 기능 설치 자체를 안 하는게 맞을듯

애초에 시작 선상부터 불리한 실험인데 윗분 말대로 같은 세대의 같은 급의 차끼리 비교를 해야 맞지

현기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