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좀 자제 부탁...리터당 56키로가 기네스북 2배라고 대회가 엉터리였다는 기사도 있을 정도고 다른 대회 1위로 국토교통부장관상 받은 기록이 20.60키로 인데... 115키로가 가당키나 함?
전국의 연비 고수들이 모인 대회답게 우승의 영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됐다. 경북 상주에 사는 김태현(34)씨가 20.60㎞/L의 기록을 올려 2위(19.94㎞/L)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출처: 중앙일보] 기름 9000원 어치 넣고 100㎞ '연비왕' 김태현씨
기네스북의 연비기록을 두배나 능가하는 황당한 기록이 한국에서 나왔다. 하이브리드나 디젤도 아닌 가솔린 자동차가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00명의 참가자 중 1위를 차지한 차는 닛산 큐브(가솔린) 차량으로 연비가 무려 56km/l에 달했다. 이어 GM대우 젠트라와 현대 아반떼(MD), 구형그랜저(TG) 등 가솔린 차량들이 50km/l를 훌쩍 넘으며 2~4위를 차지했다. 출처 : 탑라이더(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