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과 관련해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닛산과의 협상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별다른 진전을 얻지 못하고 결렬을 맞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간 접촉은 짧았고, 논의가 고위 경영진 수준까지 진전되지도 못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애플’ 브랜드 사용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간 접촉은 짧았고, 논의가 고위 경영진 수준까지 진전되지도 못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애플’ 브랜드 사용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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