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자 업계야 서로 하청이 되기도 했다가 원청이 되기도 하는게 워낙에 비일비재 하니까
애플의 요구가 어느정도 선에서는 납득이 되고 받여들여졌 겠지만
완성차 업계는 갑중에서도 슈퍼갑질만 하는게 몸에 벤 사업체들이라 애플의 요구가 그냥 미친개소리로 밖에
안들렸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기술력으로 봤을때는 OEM 이 아니라 ODM 요구가 됐을 가능성이 큼.. 다시말해 소프트만 우리꺼 쓰고 구동계나 플랫폼 파워트레인 이건 너희가 우리 요구 스펙대로 맞춰서 니들이 직접 개발하고, 그렇게 개발한거 너희 브랜드에 갇다 쓰는거 꿈도 꾸지 마라.. 그러면서 가격은 후려치고.. 이런 요구니까 왠만하면 맞춰주고 싶은 완성차 업체도 그냥 GG
애플도 ㅁㅊ놈들이 완성차업계 하고 비지니스 할려면 상대를 봐가면서 어느정도 유연성을 보여야 하는데 이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이라..
기업들은 올해부터 스마트모빌리티 협업센터 구축과 공용 전기차 스케이트보드 개발·활용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 초기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15개 사업(3400억원 규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정부에 7개 사업(985억원 규모)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25515397?OutUrl=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