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기업인협회(
AEB)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기아는 지난 6월 3만
830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005380)는 1만9204대로 전년 대비 43.2% 증가했다. 기아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만8801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라다가 20만 219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기아가 지난해 대비 33.4% 증가한 10만 8344대로 2위를, 현대차가 42.4% 증가한 9만1072대로 3위에 올랐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도 라다의 그란타(7만1208대)가 차지했다. 기아의 리오가 4만4750대로 3위, 현대차 크레타가 3만8800대로 4위, 현대차 쏠라리스가 3만3541대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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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러시아 시장 상반기 19만 9416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