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3172402911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이들 열에 여덟은 <외국인>이었다. 그나마도 20~30대는 거의 없었다.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이들 열에 여덟은 <외국인>이었다. 그나마도 20~30대는 거의 없었다.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이들 열에 여덟은 <외국인>이었다. 그나마도 20~30대는 거의 없었다.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이들 열에 여덟은 <외국인>이었다. 그나마도 20~30대는 거의 없었다.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이들 열에 여덟은 <외국인>이었다. 그나마도 20~30대는 거의 없었다.

잘됐네요 ㅋ

좋은소식..

우리 스파 브랜드가 약진하는건 좋은 소식임..

다만.. 유니클로와 비교해볼때..

언더웨어 속옷류와 키즈복이 좀더 추가되었으면 함.

일베 빨갱이들 뭐하노?

솔직히 디자인적으로는 우리 spa 브랜드들도 유니클로에게 딱히 밀리는 것이 없음
문제는 볼륨이죠

spa 브랜드들의 여름 주력 제품인 피케티를 예를 들면

국내 브랜드가 같은  플랫폼의 티셔츠에 색상종류가 6~8개 정도고 싸이즈 종류가 5~6개 정도라면 유니클로는 색상 종류가 15~20여개에 싸이즈도 8~10개가 넘어감

디자인 자체는 매우 베이직스런 디자인인데 색취향이나 싸이즈는 다 구비가 되어 있다보니 누가 들어가든 최소 한벌은 사게 맞드는 것이 유니클로의 전략이죠

최소한 디자인 취향이 너무 안맞거나 색깔 및 싸이즈가 없어서 옷을 못사는 상황은 절대 안만드는 것이 유니클로 전략이라는 거

그러니 옷 고를 줄 모르고 평소 깔이나 싸이즈가 안맞아서 옷을 못사는 사람들도 일단 유니클로에 들어가면 적어도 실패는 안하게 만드는 거죠

그런데 아직 국내 spa 브랜드들은 이런 불륨에서 유니클로에게 밀림
그나마 유일하게 볼륨에서 유니클로에게 안 밀리는 브랜드가 빈폴인데...

빈폴은 spa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
빈폴 동생 격인 에엣세컨즈가 있긴 하나 가격도 유니클로 보다 좀 쌘편이고  디자인도 너무 젋은 세대 취향이라 이 역시 볼륨에서 밀림

결국 국내 spa 브랜드가 유니클로를 극복하냐 마냐의 관건은 앞으로 불륨을 얼마나 늘일수 있냐의 싸움이 될걸로 보입니다
spa 는 불륨이 곧 경쟁력이기 때문

좋은 댓글이네요..  님 댓글 복사해서 해당 기사 게시글에 댓글로 좀 쓸께요

재고가 많아질텐데요

그건 선순환의 문제죠
옷이 잘팔리면 볼륨을 키워도 재고가 거의 안생기지만 옷이 잘 안팔리면 볼륨이 적어도 재고가 쌓인다는 거
재고 무서워서 불륨을 확대 못하면 그 브랜드는 그냥 평생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함

가생이에 서식하는 베충이들 일베클로 좀 팔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