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기업은 매출에 영향있다고 인정하면 불매운동이 더욱 심해지니
축소, 은폐합니다.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구매자가 이탈하는 데 영향없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우리회사도 치명적인 실패를 하고선 대외엔 절대 발표 안하다 나중에 기획실이나 대외홍보실을 통해 발표합니다.
매출이 10%줄면 영업이익은 20% 줄어듭니다. 심지어 식품회사는 제품원가비 폐기비용이 1/3이나 됩니다.
물류비 창고비에 기타 생기지 말아야 할 부수비용이 생깁니다.
아마 좀 있으면 기업에서 신문사에 돈주고 영향없다는 기사 뿌릴겁니다.
그런 물타기 기사 믿는 닭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주가가 요동칩니다.. 주식하는 놈팽이들이 그런 먹이감 그냥 안나둠..
그러니 숨기는 거고.. 얼마전에도 이야기햇지만.. 불매는 장사꾼이게는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에게 관광여행 안가는 것 처럼 치명적인것도 없고.. 그만큼 관광시장이 커져있다는 겁니다.. 여러 일본 가업가들이 곡소리가 난다는 거죠..물론 국내 여행사들도 타격이 있겠지만서도.. 일본말고도 좋은 나라들 많습니다. 그곳으로 ~
작성일 : 19-07-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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