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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4 21:30
임실군이 특이한 케이스죠
 글쓴이 : 탈레스2
조회 : 1,437  

군 복무경험 있는 친구라면 자대 지역에 좋은 소리 하는 친구 없더라구요.;; 저야 파주 전방쪽이고  사단에서 위수지역 일산하고 의정부까지 외출,외박을 허용해 줘서 바가지가 덜했는데
위수지역 제대로 걸린곳 복무했던 친구들은 내년이면 민방위인데도 그쪽에 맺힌게 많아 보였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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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숨 19-12-04 21:32
   
군부대 많은곳에 인심 좋은 동네 없쥬~
Dominator 19-12-04 21:40
   
90년대 초반 양구에서 복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가 부득부득 갈립니다.
그당시 양구 물가와 현재 서울 물가가 크게 차이 안납니다. 그당시 서울 물가 아니예요. 현재 서울 물가..
송곳니 19-12-04 21:43
   
내가 군생활 할 당시가  imf 때라서 부모님은 명퇴 당하시고
아들놈 면회 오겠다고 서울에서 사창리까지 와서 그그지같은 곳을 비싼돈 주면서
이용했다는 것도 개짜증이 나는데..그당시 월급이 1만원 약간 넘었던 걸로 암..
후임들 px에서 과자 몇개 사먹이면 끝나는 돈... 진짜 부모님에게 손벌린 것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다남..
다른생각 19-12-04 21:48
   
전방쪽 위수지역 내 읍내는 지금도 일부러 안갑니다..
어쩔수없이 가는경우도 절대 거기서 돈안쓰려 하죠..
그냥 나한테는 흡혈귀들만 우글거렸던 기억들이 강렬하게 박혀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