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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4 21:44
군인들 보면 짠하던데
 글쓴이 : ultrakiki
조회 : 688  

간혹가다가 대중교통 이용하다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휴가나온 군인들 보면...


저렇게 앳되보이고 피부도 탄듯 안탄듯, 

군복 차려입고 휴가나온것 보면...


마음이 짠하고 안쓰럽던데...


부대앞 주민들은 당장 눈이라도 내리면 대민지원도 있고

여러모로 덕을 볼텐데, 어쩜 지 자식들 아니라고 고생하는 얘들 

대놓고 등쳐먹는지...



그것도 모잘라서 위수지 확대, 폐지등을 거품물고 반대하는지... 

추악한 쓰레기라고 생각됩니다.

금같은 시간 희생하는, 젊은 청춘들 빨아먹는 기생충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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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12-04 21:47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송곳니 19-12-04 21:50
   
더 개같은 건 훈련 중에 사용되는 소모품들도 다 사병들의 돈으로 했다는 거죠..
주기나 기타 내무반에서 사용되는 상당수는 물품들 다~ 부모님 호주머니에서 나왔다는 거..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열악해도 너무 열악해다는.. 싸불알 욕이 처나옴..그리 국민들이
희생했는데 북한에게 안된다는 엄살 피우는 썩을 놈의 장성들만 생각하면..
감방친구 19-12-04 21:52
   
나이 들고 보니까
애들이더라고요
하긴 조카뻘 아들뻘이니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한류짱 19-12-04 21:58
   
부려먹을땐 국가의 재산이라며 부려먹고,
다치면 치료도 잘 안해주고, 치료비도 부모님 돈으로 해야함.
풀어헤치기 19-12-04 22:14
   
위수지 확대, 폐지등을
거품물고 반대하는, 납득할 만한
이유나 명분이라도 있다면 모르겠는데...

"무조건 반대"를 외치니...
그 검은 속내가 뻔~~히 다 들여다 보여서...씁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