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막연한 느낌적인 느낌 말이죠.
사실 우리 입장에서야 세계 지도가 동북아 지역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니 사람들 인식에
유럽은 서쪽에 있고 미국은 동쪽에 있다라는 생각인데 둘 다 발전한 지역이니 크게 이질감은 안드는데
유럽 기준에서 본다면 동남아나 중동 아프리카 등이 붙어있고 남미나 북미도 가깝다고 여길건데
말 그대로 동아시아 지역은 미지의 세계라는 인식인가요?
동아시아라 하면 한중일북 이렇게 4개국가 밖에 없는데 사실상 중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동아시아하면 한국 일본을 생각할건데 그들 입장에선 완전히 미지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는지 궁금하네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볼일도 잘 없거니와 자연스레 관심도도 떨어지기 마련이라 잘 알지 못할건데
갑자기 유럽 보통 사람들이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