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거 맞음..

왕따ㅡ 라는 단어가 일본 이지메를 번역한거니까..
90년 중반에 처음 들어봄..

그 전에는... 약간 어리버리 모자란 아이는 깍두기라고 부르고..  그래도 데리고 놀았던...
응팔 박보검이 당시.. 깍두기 역활..

왠만큼 성격이 모나지 않으면, 어떻게든 데리고 놀았음.
동네 어른들끼리 친한 것도 있고..
인구 밀도가 낮아서 그런건지...동네 어른들이 왠만큼 친분이 있음.

어디 어느 나라에나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우린 그걸 따돌림 괴롭힘 같은말로 쓰일때
일본에서 이지메라는 점점 심각해지는 문제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그로인한 xx이 발생함으로 생기는 문제들이
이슈가 되어 전파를 타고 널리 알려진게 한국에서까지 보도되고 그 이지메가 한국식 왕따로 불러지게 된거 아닌가요?

0.5% 따돌림으로써 나머지 90%를 통제할수 있다는 사상의 왕따문화는 일본이 원조
말하자면 보편적인 문명의 문화가 아니라는 말씀

단어가 일본에서 들어왔다고해서 그전에는 없었는가? 아니겠죠 따돌리는건 어느시대 나라나 있는거죠
약간 본능? 같은거라고 생각함

90년대에 일본 이지메가 한국 방송에 나올때..

막 화장실에 사람 가둬놓고 물 뿌리고. 락커에 쓰레기 채워놓고
책상에 욕 써놓고...  이런게 이지메 라고 나왔는데..

한국에서 따돌림은 걍.. 안 놀아주는거지.. 저런식은 아니였는데..

이지메가 방송되고.. 90년 후반부턴 왕따도 이지메처럼 괴롭히는 그런걸로 바뀜..

맞아요.
한국은 그냥 싫어하는건 아닌데 몇명이서 안놀아주는거고
일본은 조직적으로 담합해서 저애랑 놀아주면 너도 이지메
이런 느낌이 엄청 강하죠!

90년대에.. 일본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지메. 폭주족. 선생님께 반말 찍찍 하는거.학교 폭력. 원조교제
히키코모리 등등..

국제뉴스로 나오고 그랬음..

현재의 일본이.. 10년후 한국 모습이라고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건지..  방송에서  나오고 그랬어요

어느 국가나 시대나 어느정도 괴롭힘은 존재했지만 왕따라는 단어화되면서 타겟화 강해진부분도 있긴하죠;;

동물의 습성.
약자를 보호하는게 그나마 인간이기에..

113수사본부할때 쯔음 간혹 일본 재일동포 이야기나올때 이지메 많이 나옴..

일본에서 왔음..
문화 교류 안하고 단절 됐으면 왕따 문화가 우리 사회에 늦께 퍼졌을 거임..

우리나라 댓글 문화도 이지메랑 다른게 없음 ㅇㅅㅇ

일본 남부지역의 섬지방에서 민속놀이 중에... 이지메놀이라는게 잇었음.

정월에  마을에서 약간 모자르거나 장애적 인원을 한명선출해서.
귀신탈을 씌우고 키를 덮어써서..

귀신이라고 해서 마을 사람 전부가 콩이나 짱돌로 귀신을 내쫓는 연례행사였음.


한마디로 미개한 미문명적인 문화임.

그러한 것을 일본인특성상 대화사상에 대한 정당성을 갖기 위해서
특정인의 학대가 정당화되면서 .. 이게 어린 학급으로 번지면서
이 이지메 놀이에서 이름따와서 이지메로 .. 되어 버림.

우리나라 왕따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이지메를 행사하고 그애들 행사하는 수준이.. ..
중학생 고등학생이 하는 수준이.. 현재.. 어린이집 원아간의 이지메 성추행사건을 그대로 하는 수준임.

이로인한 성폭행 및 기타 학대수준이... .
대표적인 사건이 드럼통 콘크리트사건 이라고 유명한 이지메 문화에 결정판이 터지면서.
이에 대한 부모간에 법정싸움도 볼만함.

한마디로 그네들에게는 이지메라는 것은 조직의 유대강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음.

우리나라는 댓글대로 왕따라는건 있었지 "이지메"라는건 없었음. 이지메라는건 좆본 고유의 습성으로 약자멸시

의 끝판왕 격이라고 생각함. 집단에서 소외된 약자를 단체로 따라다니면서 집요하게 괴롭히고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육체적 린치를 가 하는 것. 우리나라의 왕따도 일종의 집단 따돌림이지만 좆본처럼 집요하게 괴롭히거나 학대를

가하는 수준은 아니였음.(적어도 내 때에는) 또 소외된 애들은 걔들끼리 뭉쳐 집단을 형성해서 끼리끼리 잘놀

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