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때문에 하위버젼 수주한건가요??

근데 세계적으로보면 프리미엄 판매량보다 보급형 판매량이 더많아서 생산 물량자체는 더많은거죠??

그냥 하도 요즘 다변화된 시스템 반도체 수주가 많아져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니 삼성에게 좀 던져준거 같음

이제 뜨는게 이쪽이라 빨리 삼성도 기술 높여야 할텐데요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성은 이제 한계가 있고 이쪽은 무한대의 발전성이 있죠

투자 많이한다고 했으니 몇년안에 결과 나오겠죠.

애플 같은 방식이겠죠.
발주처의 다각화 나아가서 가격 협상

삼성 파운드리도 잘나가네~

765.765g 를 하다보면 865 이상도 하겠지요.

퀄컴은 모바일 AP는 물론이고 5G 통신칩 분야에서도 삼성과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같은 값이면 삼성보다는 TSMC에 수주를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그럼에도 삼성과 TSMC에 수주를 나눠서 준다는 거 자체가 생산 안배 문제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삼성의 기술력을 신뢰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함

그래서 플래그쉽 AP인 스냅드래곤 865는 TSMC 7나노 공정으로 생산 위탁을 했고
상대적으로 보급형인 스냅드래곤 765 및 765G는 삼성전자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으로 생산 위탁을 했는데

그런데 파운드리사 입장에서는 플래그 쉽 AP를 수주했다고 마냥 좋다고 만은 볼수도 없는게
시장성은 플래그쉽보다는 보급형이 더 나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물량은 삼성이 더 많이 수주하게 될수도 있다는 것임

결국 시장에서 두 제품이 어떤 성능으로 얼마나 수율 좋게 뽑혀 나오는가에 따라서 오히려 플래그쉽보다 보급형을 수주한 삼성쪽이 더 이득을 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