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쟁이들이 몇백년동안 소금에 절인 닭을 기름 쥘쥘 흐르게 튀겨내는 동안
한국은 10~20년(근거모름)도 안돼서 양념치킨을 개발하고 두번 튀겨서
겉바속촉 후라이드로 발전시킴
이 정도만해도 게임 끝인데, 정도를 모르는 한국의 닭집 사장들은
온 갖 소스를 마구마구 개발해버림
간장, 마늘, 고추, 카레, 치즈, 신호등(ㅈㅅ), 등 등 모든 향신료를
사용할 기세
근데 그 응용기질이 음식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 계열에 만연해 있음
ㅆㅂ, 이제 기초학문만 닦으면 게임 셋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