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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2 07:32
모타운 레이블 검색해서 보니 박진영이 설마... 이래서...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662  

60~70년대에 분 록 열풍에 대항해 새로운 열풍을 불어일으켰다. 70년대에 펑크(Funk) 붐 등을 주도한 집단 중 하나. 슈프림즈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비틀즈만큼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마빈 게이의 노력 덕분에 사회 문제를 다룬 음악을 시도해 성공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이 레이블 출신인 마이클 잭슨이 베리 고디의 프로듀싱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나얼 역시 이 레이블에 많은 애착을 드러내기도 한다. 박진영은 JYP를 한국의 모타운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모타운은 YGJYPSM 등 현대의 K-POP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회사 소속의 전속 작곡가 집단이 트렌드를 분석해 팔릴만한 곡을 만들고, 전속 밴드가 반주를 녹음하면, 체계적인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전속 가수들이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방식은 바로 모타운이 처음 선보인 것이다. 모타운은 당시 사무실 뿐만 아니라 음반 도서관이나 트레이닝 룸까지 회사에 마련하기도 하는 등 획기적인 시도들을 많이 했다.

혹자는 '현대 흑인 대중음악 뮤지션 중에서 이 레이블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라고 하기도.


3. 음악 스타일[편집]

R&B와 소울훵크디스코 등이 주력 장르였다. 기본적인 모토는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먹히는 흑인 음악.
R&B의 형식 위에 클래식이나 스탠더드 팝 같은 백인 음악의 화성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시도를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올 음악을 연구했었다. 이에 연장선상으로 특정 코드나 멜로디 등을 반복하는 후크송의 기법을 선호하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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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20-02-22 07:32
   
한국과 일본에 둘 다 먹히는 거 만들고 싶단건가... ㅡㅡ
이름귀찮아 20-02-22 07:43
   
ㄴㄴ 그냥 일본 시장에 빨대 꽂고 돈벌이 하고 싶은데
명목상 거기에 Kpop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거조
일본 애들 가지고 세계 시장을 노린다기 보다 세계2위 시장인 일본에서 돈벌이 하겠다는 심산
요굴렛 20-02-22 07:46
   
k팝에 j팝을 얹어서 k팝을 죽일려고 하는 짓거리일수도 있죠..

희대의 뻘짓임.. 문화를 희석시키고자 하는 짓거리.저런게 매국이라고 봅니다.
기간틱 20-02-22 07:47
   
고릴라 가 가까운 혈족인 원숭이를  찾는 건 그렇다 쳐도, 동네 동춘 서커- 스  수준의  원숭이 애들을  조련한다고  칸느,이카데미 급 
 수준의 써커- 스 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는  아무리  봐도 사긴데..
기간틱 20-02-22 07:50
   
어쩌면  다른  큰  그림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시나리오도  있음.
어차피  종의  한계는  명확한지라.
초승달 20-02-22 07:54
   
솔직히 둘다 먹히게 하고 싶었다고 보기엔 막상 보면 기존 케이팝이랑 다른것도 없고 걍 똑같죠. ㅋㅋ
케이팝 자체가 일본 젊은 애들 사이에서 이미 주류니까요. 트와이스랑 블핑만 봐도..
사람만 일본인이고 일본어로 부른 일본곡으로 일본을 본진으로 활동하는 명백한 일본아이돌일뿐...
추구하는 바는 대강 알겠는데 아무리 지가 케이팝이라고 주장해봤자 제이팝이죠.

드림캐쳐라는 아이돌이 애니에서 자주 나오는 스피디한 락 기반으로 한 노래 낼 때도 외국인들
아무도 제이팝이라고 안했죠. 케이팝이라 하지 ㅋㅋ 가끔 "음? 약간 애니노래 같다" 이야기는 나와도.
드림캐쳐 본인들도 걍 락메탈이라고 소개 ㅎㅎ 케이팝도 결국엔 여러 장르가 다 포함된 음악이니까
하나의 장르로 독점화하기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팝은 한국을 베이스로 한 메이드 인 코리아여야
의미가 있져. 일본애니노래의 예처럼요.
예도나 20-02-22 07:55
   
다양한 의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