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여전히 미련을 남겼던 사람이지만..
이번 코비드19 대응 보면서
정치인이나 대통령은 정치9단을 뽑는게 아니라 어설퍼도 사람이 우선인
고 노무현 (전)대통령 같은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했던거구나를 절실하게 깨닫게 되네요.
이명박 대통령 시절 광우병 관련 검역주권 때문에 한번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광우병 먹고 탈났냐? 라며 물타기 하는 놈들이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 시절 역시 코비드19 관련 검역주권 (중국인 입국제한) 때문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평범한 시민들은 저처럼 좌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때 그때 상황보면서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맘 같아서는
정부, 정치인, 중국놈, 일본놈, 미국놈, 일부미친종교인들 싸그리 다 죽고
살아남은 평범한 사람끼리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