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사회법은 다릅니다.
교리와 사회법이 충돌하면 대게의 종교인들은 교리를 따름으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려고 하죠.
실제 역사적으로 사회법으로 박해 받았던 종교인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순교라는 것이나 박해를 받는 것은 그 종교인들이 사회에 큰 해를 준 것이 없다는데에서 출발합니다.
특별히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해를 받았을 때, 비로소 종교적 박해라고 하죠.
당신들이 질병을 숨기거나 경로를 숨기는 것은 사회에 큰 피해를 주는 겁니다.
사회가 님들을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님들이 사회를 박해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질본에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