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1638941&oid=016&sid1=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92회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것과 관련 또 불만을 드러냈다. 대선 국면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비판론이 제기되면서 역풍에 직면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