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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2 10:17
대남병원은 기도도 안하는데 어떻게 저리 퍼지죠?
 글쓴이 : 생활방수
조회 : 586  

신천지는 울고 불고 짜고 하는식으로 예배본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병원은 어떻게 저리 감염이 될수 있는지....

혹시 환자들한테 신천지 식으로 예배 보게 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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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탄 20-02-22 10:21
   
신천지 간호사가 퍼트린것 아닌가요?
볼프강개태 20-02-22 10:24
   
장례식장 주방직원하나 감염시키면 병원내 다퍼지는거지요.
라이라이라 20-02-22 10:24
   
간호사나 중국인 간병인 아닐까요
홀로장군 20-02-22 10:24
   
신천지랑 관계가 있는 병원이라고 하니 고정 입원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강제 예배가 있었을 지도
 그거 아니어도
실내공간이라 장기간?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다수의 감염자가 나올수도
혹은
고의로 감염원을 노출 시켰을 수도


솔직히
사망자가2명 나온거로 보나,  나름 전문가인 의사 간호사가 있음에도 다수의 감염자가 나온걸로 보나.. 
고의전파 가능성이 다분히 있어 보임
아이구두야 20-02-22 10:25
   
개인 의견이지만 원래 청도가 신천지의 성지라고 불리우고 있고, 자기 친형을 아무 곳에서 장례를
치르진 않았을테니 원래 교류가 있던 곳으로 봐야죠
병원 전체 인원이 신천지는 아니겠지만 꽤 신천지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여짐
장례가 아니라 해도 예배에 가거나 봉사활동등으로 꽤 교류가 있었을듯 함
삼촌왔따 20-02-22 10:27
   
쉬쉬하면서 어떻게해보려다 터진거아니냐는 얘기가 나돌정도...
카라반 20-02-22 10:37
   
중국인 간병인들이 맞을 것 같네요
그 사람들 팀단위로 움직여요
코로나가 무한 뿐 아니라 절강,광동쪽도 심각힌 상황이에여
비만 20-02-22 11:30
   
감염이 시작된지 오래됐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사망자가 나왔다는것도 이걸 지지합니다.
또 하나는 메르스 때처럼 슈퍼 전파자가 나왔다는 겁니다. 중국의 유달리 높은 감염자와 사망자 수를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메르스 사태는 방역의 실패라기 보다는 슈퍼 전파자가 다수 존재했기 때문인데 이번엔 그런 일이 없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이건 의학의 힘으로 어쩌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