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한국과 일본 정부가 중국에 도움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왕 부장은 이어 "코로나19 발병 초기, 한국과 일본이 제일 먼저 중국에 손을 내밀어줬다"며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감염 사태에 중국 정부와 인민은 공감하고 있다. 두 나라에 할 수 있는 모든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0152524046
말이라도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