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분이 궁금하시다고 해서...ㅎ)
우선 과거 사례부터 보시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전시나 재난이 닥쳐 공황상태에 빠질 때 사람들은 집에서 고립되어 머물러 있을 동안 필요한 것들을 비축하게 되는데 이는 인간의 생존심리에 기인함.
거기에 포함되는 생필품들이 먹을것과 세면도구, 의약품등등이고 과거부터 휴지는 필수적으로 그 리스트에 포함되었음.
먹고 자고 배변하는 건 인간의 기본적 욕구잖아요 ㅎ
우린 정부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투명하게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공황상태가 오지 않은 것일뿐.
사재기가 없다는 건 그만큼 우리 나라가 현재 의학적, 행정적으로 잘 해주고 있고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