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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0 21:07
못생긴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글쓴이 : 아궁이
조회 : 976  

못생긴 사람이 성격이 좋을줄 알았는데
잘생긴 사람이 성격이 진실되고 좋았고
못생긴 사람들은 첨엔 좋다가
알아갈수록 성격에 멘붕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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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um 20-03-20 21:08
   
성격이 못생긴 사람이네요
오늘비와 20-03-20 21:08
   
요샌 얼굴 이쁘면 마음도 이쁘고 심지어 머리까지 좋음..
진짜 얼굴 값한다는게, 이 말이 아닐지..
이름귀찮아 20-03-20 21:09
   
먼가 약간의 어두운 구석이있는 사람이 더 믿을만 하지

마냥 해맑은 사람은 신뢰하기 힘들던데
모래니 20-03-20 21:09
   
그게 잘생긴(이쁜) 사람은 주변에서 잘해줘서 성격이 모나지 않고.
못생긴 사람은 주변에서 갈궈서 성격이 모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카더라입니다.
넷맹 20-03-20 21:09
   
이분 사기꾼들이 좋은 먹이감으로...
신의한숨 20-03-20 21:10
   
못 생긴 사람이 성격 좋기 쉽지 않음.
원래 성격이 나쁜건 아님.
자존감이 무너지다보면 그리 되는거임.

그런데 못 생김에도 불구하고 극복한 사람들은
실제로도 인상이 좋아지며 나이 먹을수록 잘 생겨 보임.
A펌웨어 20-03-20 21:10
   
당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녀를 떠나 못생긴 사람들이 좀 꼬이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가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서
같이 있음 피곤하더라구요

아님 반대로 성격 안좋으니 못생겨 보이는걸지도 ㅋ
컬링 20-03-20 21:10
   
기대치가 높고 낮은 차이 아닐까요? 제 경험상 외모와 성격은 별 상관 없는거 같아요.
uzki 20-03-20 21:11
   
못 생긴데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잘 생긴 얼굴로 살아온 인생이냐 못생긴 얼굴로 살아왔느냐의 차이.
기생충에서도 이런 대사가 있잖아요. 돈이 다리미야. 얼굴에 대입하면 잘 생긴 얼굴이 다리미겠죠.
326598 20-03-20 21:13
   
생김의차이가 아니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한이다 20-03-20 21:19
   
음..난 성격이 좋으니 잘생긴거군
카라반 20-03-20 21:21
   
전생에 나쁜업을 가지고 이생에 태어나면 추한모습으로 댓가를 치뤄야 함
거울을 보라 지금 보이는 자신의 모습은 전생의 자신을 반영한 것이니라 -부처-
HHH3 20-03-20 21:44
   
성격이 못난 데는 이유가 있나보다라 말을 해야지, 못생긴 거는 님네 유전자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