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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02:06
망자는 죽음으로 말한겁니다.
 글쓴이 : MementoMori
조회 : 663  

확정나지 않은 사건으로 망자가 질못이라고 몰고 가지 말아주세요.망자는 죽음으로 자신을 주장한겁니다.
이에 대한 시시비비는 법률적으로도 기소권 없음으로 종결됩니다.그럼에도 마치 망자가 고소인의 주장처럼 그렇게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망자에 대한 모욕입니다.망자의 선택은 결코 공인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만 그 선택 또한 망자의 의지이니 그런 죽음 앞에서 최소한 인간적인 도리는 가집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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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7-10 02:07
   
그건 어떻게 알죠? 망자가 자신의 주장과 억울함 때문에 스스로 죽었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는거에요? 망자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때죠.
     
MementoMori 20-07-10 02:10
   
억울함이든 무엇이든 고인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행위 자체는 고인을 두번 죽이는것입니다.죽음 사람은 말이없다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쌈바클럽 20-07-10 02:13
   
가릴게 있다면 두번이든 세번이든 어쩔 수 있나요? 죽은자는 말이 없다지만 산자는 피해를 주장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데 그 피해를 그냥 잊으라 말 할 수 있는겁니까? 밝힐게 있다면 밝히는게 고인의 명예에도 더 이로울 겁니다.
               
MementoMori 20-07-10 02:20
   
시시비비를 가리기에는 방법이 없죠.산사람이 더 유리함은 지나가는 똥개도 알일이고.
어차피 망자는 진실이 무엇이든 주홍글씨가 박혀 버린것을.그것을 견딜 수 없음에 안타까운 행동을 한것일수도 있겠죠.어차피 이제는 끝난 일입니다.
우유크림행 20-07-10 02:08
   
미투가 새로운 숙청 방법인 이유가

죄가 있던, 죄가 없던
죽어서도 주변인들이 나서서 혐의를 벗어내지 못하면
망자는 그냥 기록 말살형에 처해진다는거

그 사람의 생전 영향력까지 몰살시키는
사후 숙청 방법으로 쓸수 있음
     
쌈바클럽 20-07-10 02:09
   
성추행은 밝히기가 너무 힘들죠. 스쳐가는 찰나에도 일어날 수 있는 범죄고 그렇기 때문에 무고하기도 쉽고...무고를 당하는 사람만 그런건 아니고 실제 피해자 입장에서도 그렇고요.
강인lee 20-07-10 02:12
   
살인범죄를 ㅈr살로 위장하는게 쪽바리 토착왜구들 주특기입니다
전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모두 ㅈr살이 아니라 위장 살해당했다 생각합니다
     
gasII 20-07-10 02:52
   
미쳤네 ㅋㅋ  살해당했다니.  진짜 무슨 음모론자네. 
죄를 짖고 자 살함으로써 자지가 죄를 지었다고 인정한건데.
          
강인lee 20-07-10 03:48
   
벌레야 넌 일베로 꺼지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