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도나님도 그 비슷한 취지로 말씀하신걸거에요. 성욕은 일반적이라면 누구나가 비슷하게 갖고 있는 것인데 옛 권력자들은 그것 조차 자신의 영웅됨을 치장하는데 활용했다거나, 그런 성욕을 자유롭게 들어내는데 자신의 자리를 이용해 정당화 했다거나 자리에 따라 그런 성욕의 발현이 그냥 수긍되고 납득 되던 것이지 영웅이라고 특별히 욕구가 많았을리가 없다는 그런 의미.
성욕억제제?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는 소리..
입대한 청년들에게 별사탕처럼 생긴 성욕감퇴제 먹이자는 것과 비슷한 발상인가? ㅋㅋ
인간의 본성이 잘못 발동되는 것을 막자고 교육이 아니라 물리적인 약을 개발하자고 하다니..
대박이오.. 남자가 모두 잠재범죄자요? ㅋㅋ 잘못된 성욕이 일어나면 약국가서 사먹어야 하나? ㅋㅋ
제발 생각한 후에 말하게 되는 약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님에게 먼저 먹이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