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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09:56

짧지 않은 생애,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살 수 있을까요?

글쓴이 : 폼페이

있다면 불구나 변태겠죠.

남녀 간의 문제는 이성에서 벗어난 영역이기에 더 그런데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역사를 통해 언제나 관대했었던 것도 사실이죠.

너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라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죠.

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그게 이념화 되고 교조화 되면서 난리가 났네요.

남녀관계가 권력관계가 되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온갖 감정적 화학반응이 합법과 불법이 되는 세상이라니......

이것은 서양 기독교 세계관이나 조선 성리학 세계관 아래, 실로 음란한 죄가 아닌가요?

세상이 더 어떻게 극단적으로 변할 지 무섭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헬레니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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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봄 20-07-10 10:02 어차피 여기는 보수적이여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 없을거 같은데 자유연예주의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책임과 이성이라는게 있는 사람이 동물의 본능처럼 이여자 찾아 다니는 것도 맞다고 보지를 않음 어차피 여기는 보수적이여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 없을거 같은데 자유연예주의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책임과 이성이라는게 있는 사람이 동물의 본능처럼 이여자 찾아 다니는 것도 맞다고 보지를 않음



		주니해피 20-07-10 10:05 미ㅊㅅ끼야 ㅈㄴ 역겹다 그냥 글 지워라 미ㅊㅅ끼야 ㅈㄴ 역겹다 그냥 글 지워라



		켈틱 20-07-10 10:28 특정 사건에 대한 반응이 자신의 투영임. 특정 사건에 대한 반응이 자신의 투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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