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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12:34
아직 미투땜에 자살했다고 단정하기에는 알려진 사실이 넘 없지 않나요?
 글쓴이 : 기타쉰
조회 : 689  

여러가지 정황증거가 대부분 그쪽을 가리키고 있다고 해도...

아직 사실로 드러난게 별로 없으니 그냥 지켜 봅시다.

미투껀은 박시장이 사망했으니 수사는 안하겠지만

아마 언론들은 알아보기 시작했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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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ㄱㅇ 20-07-10 12:37
   
미투 당해서 xx한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이런 축측성 음모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았음 하네요
     
스타 20-07-10 12:40
   
지는
오미자차 20-07-10 12:38
   
그렇긴하죠. 기레기 놈들이 자꾸 이리왔다 저리왔다 그러니 원
다크고스트 20-07-10 12:46
   
그런데 한겨레 기사는 완전 성추행 기정사실이라는 가정화에서 기사가 쏟아져 나오네요.
     
오미자차 20-07-10 12:49
   
한겨레는 극좌에 가까운 좌익+페미니즘 신문이라 .. 그래서 보수측이나 중도 좌우익 쪽에선 싫어하는 회사임
뽕구 20-07-10 12:53
   
알려진 사실이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gasII 20-07-10 12:53
   
미투 보다는 고소 한거임. 미투는 어디 페북, 언론 이런데서 징징거리는거고.

최근 사직 후 정신과 상담 받던중 경찰청에 고소장 접수하고 변호인과 함께 조사 받았다고 함.

경찰은 중대성을 감안해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게 긴급 보고 했고.
증거 다 있고 소환조사 할려는데 자 살한거.




아래는 기사 내용


박원순 시장의 여비서 A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지난 8일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인과 함께 조사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비서 일을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박원순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고소장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A씨를 끌어안고 몸을 만졌으며, 퇴근 후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음란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A씨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A씨는 서울시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사직 후 정신과 상담 등을 받던 중 "엄중한 법의 심판과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치료와 회복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고 판단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측은 고소인 조사와 함께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박원순 시장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어제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게 해당 사안을 긴급 보고했다고 한다.
축구게시판 20-07-10 12:56
   
근데 그거 빼곤 갑자기 xx할 이유가 없긴하죠.

첨 실종신고 듣자마자 박원순 시장이 N번방이라도 걸렸나? 싶었을 정도니...

뇌물 몇푼 받은걸로 시장쯤 되는 사람이 그렇게 멘탈 나갈리는 없고 여자 문제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