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는 살육의 기계였을 뿐..
목숨을 연명하고자 이리저리 옮겨 붙어산 기계..

저 기계를 이용해 먹은 버러지두 있었으니..

과거 인적청산 못한게 천추의 한이될듯
60~70년대 친일파가 쌓은 부와 권력이 지금까지도 나라 개판치는것 보면 ...

찐 공산당원으로 남한과 전쟁하여 수천수만을 학살했던 장군인데 항일민족운동가 vs
친일파인데 북한과 전쟁하여 남한인 수천살린 영웅 장군

둘중에 누가 현충원 국립묘지 자격이 더 있을까요

전 후자 손을 듭니다
만일 통일되고 서로 자치구를 유지한다면

그리고 친일인데 김일성에 충성한 장군으로 북한에서 영웅대접받은 인물은 북한의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을까요 아닐까요

여러갈래의 길 중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가치관은 무엇일지 한번 다시 생각해봅니다

뭔 소리여

일제 앞잡이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수가 없죠 ~~~

독립군 때려잡고 민간인 학살하고
원조빨갱이 새 끼 목숨도 살려준 희대의 개잡종
매국노의 표준중 하나인 새 끼가 무슨 영웅이라고

1943년 간도특설대에 들어간 백선엽이 독립군을 잡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일본영토가 된 지 오래인 만주에 독립군이 있었나요?

중국 국공내전에서 공산당 소속으로 국민당과 싸우고 그 공로로 조선족자치구를 인정받은 조선족들이
"우리는 독립운동가 후손이고, 한국은 친일파 후손"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한국 좌파 학자들이 좋다고 그대로 받아서
625 때 한국을 위해 싸운 백선엽을 친일파로 몰고
정작 625 때 한국을 멸망시키려 내려온 조선족을 한국정부가 독립군 후손인 양 우대하는 정책을 펴도록
여론을 호도해왔습니다.

2009년 조선족 네티즌이 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0&num=44194

"팔로군은 1937~1945년에 일본군과 싸운 중국 공산당의 주력부대 가운데 하나로서 모택동이 일본의 중국침략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국공합작을 이끌어낸 군대이다. 물론 실상은 중국 공산당은 항일보다는 세력 확장과 국민당에 대한 팀킬을 일삼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중공군 편에서 대한민국(남한)을 공격했던 세력 중에도 또한 이 팔로군 출신 부대들이 있었다."
https://namu.wiki/w/%ED%8C%94%EB%A1%9C%EA%B5%B0

백선엽 무덤을 현충원에 만들지 않고, 팔로군으로 싸운 조선족을 독립군으로 대우하지 않는다면,
저는 찬성합니다만,

지금처럼 한국정부가 팔로군으로 싸운 조선족을 독립운동가로 인정하는 걸 놔두면서, 백선엽을 까는 것은 역사적 사실관계에 맞지 않습니다.

1993년 일본에서 출간된 ‘간도특설대의 비밀’에서 백선엽은 아래와 같이 회고했다. [4][5] "간도특설대가 소규모이면서도 군기가 잡혀 있어 커다란 전과를 올린것은 당연한 일이였고 간도특설대가 추격했던 게릴라 중에는 많은 조선인이 섞여 있었다. 한국인이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한국인을 토벌한 것이기 때문에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내세운 일본의 책략에 완전히 빠져든 형국이었다." 그는 회고에서 간도특설대를 우리라고 표현하였는데,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면 독립이 빨라졌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동포에게 총을 겨눈것이 사실이었고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라고 했다. 또한 간도특설대의 활동에 대해 "민중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평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칼을 쥐고 있는 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백선엽 본인 회고록에서 직접 밝힌 내용인데 이거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심? 백선엽 본인 그 자체를 좌파라고 몰아가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