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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1 15:26
박원순 시장을 애도하며(저만의 상상)
 글쓴이 : 꽃님이
조회 : 350  

부산시장 성추문은 인성논란이 진즉부터 있어서 논란거리도 안되고 당연한 수순이었다 생각이 드는데

부산 사람으로서 투표한번 해본적 없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일은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듣기론 몇년이 지난후 고소가 접수 되었고 성추문은 피해자 중심주의로 일단 신고만 된다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사실이 어찌됐든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저는 이 사건을 안희정 사건과 비슷하게 봅니다
비서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박시장은 늘 옆에서 비서와 지내다 보니 인간적인 감정이 싹튼건 아닐까 생각하는데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내 뜻대로 되지 않죠
나이가 들어도 그런 원초적인 감정에 휩쓸려 선을 넘지 않았을까 한다는

어떤 이유에선가 둘이  나눈 사적인 대화가 성추행이 되어 버리면 스스로 엄청난 자책감에 휩싸이지 않을까요

단지 성욕을 못이겨 성추행을 할 사람으로 보지 않기에 조심스럽게 생각을 이야기 해 봅니다
안지사나 박원순 시장이나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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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요르 20-07-11 15:32
   
조용한 여성계들이..좀 이상합니다.
피요르 20-07-11 15:33
   
여성단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