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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12:06
월북 의문점
 글쓴이 : 맹땅
조회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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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을 할려면 가까운 연평도 북단 해역에서 수영을 해서 가든가
연평도에 사는 사람이 밑으려 내려와서
연평도 남단에 있는 바다 한 중간에서 수영을 해서 넘어가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차다리 바다에 자 살할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지요(구명조끼를 끼고 있다고 하니 이것도 말이 안되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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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단다 20-09-24 12:08
   
근대 바다에서 구명조끼만 입고 하루 버틸수있나? 이해가 안가는게많긴함..
나루터기 20-09-24 12:08
   
실종시간이 새벽 한시부터 11시까지 언제 어디서 뛰어들었는지도 모르는데 제일 가까이 있을때 뛰어들었으면
 거리가 가까웠것지
그림자19호 20-09-24 12:10
   
이해가 안가는게 배가 문제가 없다면 신발을 벗고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입수를 하는 이유가 뭐임?
     
그냥단다 20-09-24 12:12
   
월북이래요 먼가 개인사가 있을듯
여리47 20-09-24 12:15
   
고첩일수도.....(고정간첩)
쎄가리 20-09-24 12:22
   
신발 벗고 구명조끼도 입은건 ㅈ살이나 실족은 확실히 아니고, 배를 벗어나 어딜 가려한 것은 맞는 듯
리트머스 20-09-24 12:31
   
제 생각엔 실수로 물에 빠짐.. 물흐름에 따라 북한 도착..
북한 병사가 너 뭐야? 한국인이지? 총 겨누고 물어보니깐
일단 모면할려고 월북했다고 한게 아닐까...
     
지누짱 20-09-24 13:33
   
실수로 물에 빠져도 배난간이 1미터내외이고 구명의 입어서 충격이 작고 살라달라고 소리치면 들림.
근처에 어선 졸라 많아서 그짝으로 헤엄치면 구조가능.
당시 조류가 남서쪽으로 흘러서 정신잃었다면 덕적도 쪽으로 표류확률 높음.

자진월북가능성이 높고 지난번 경계 뚫린일로 빡친 해안경비지도부가 사살하라고 명령했을 거임.
     
존버 20-09-24 15:05
   
조류가 북쪽으로 흐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