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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12:56
제가 볼때는 의대생들 옆에서 누가 계속 바람넣고 있는 어른이 있는거 같네요..
 글쓴이 : 기타쉰
조회 : 729  

니들이 의사표명하면 내가 셤볼수 있게 알아봐 주겠다

이런식으로 계속 바람을 넣으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성명을 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아직 기회가 있다고 거짓말하는 나쁜 어른이 주위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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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20-09-24 12:58
   
인생은 실전이고 얘들은 성인임

그리고 대학생들은 과거 지성인으로 사회문제에 적극개입하고 대체적으로 공감가는 내용들을 많이 다뤘는데

요새는 이기주의에 찌든 이득충 밖에 없는듯 한 느낌
qufaud 20-09-24 12:59
   
애들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행동에 책임은 질줄 알아야죠
군대처럼 상명하복을 어기면 처벌을 받는 구조도 아닌 사회에서는 꾀임에 속았던 뭐든 자기 책임이죠
꾀임에 속았다고 생각하면 그들을 꾀임 한 사람을 고소하거나 고발하면 됩니다 이런것 까지 알려줘야 할까요
깍기감자 20-09-24 13:00
   
바람넣는다고 넣는대로 흔들리는애들은 먼교
모니터회원 20-09-24 13:03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죠.

다 큰 성인들이 옆에서 바람 넣는다고 자기 인생이 걸린 문제를
그렇게 생각없이 결정했다는 의미이니까요.
긴양말 20-09-24 13:03
   
쟤들 자체 인성이 초우월적 기득권이 였음... 기본 마인드에 니덜이 우리를이 뿌리 깊게 자리잡힌 애들..과잠바를 만들면.. 의예과 국문과 물리과 이런식으로 등짝에 마킹하는게 일반 대학은 상식으로 생각 하는데 서울대 애들 가운데.  특목고 출신은 특목고 이름 그리고 과이름을 등짝에 마킹하는 곳이 서울대임.. 그런 곳에서 조국이 장관이 되 기득권을 흔들려고 하니 서울대 애들이 그 지롤을 떠거였고..
무공 20-09-24 13:07
   
솔직히 재들 위에 교수 의사 애들이 중심을 잡으면 안 흔들리죠....

수업 할때마다 교수나 의사 애들이 저리 말하면..

휘둘리죠..
승이 20-09-24 13:41
   
단체의 힘으로 특정인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대상으로 싸운 사람들.
표현의 자유와 권리를 누렸으니, 이제 그에 따른 책임도 순순히 받아들이면 되는 일. 예외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