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동네분들한테 말 많이 나오는 분이심. 물건을 그냥 본인이 맡기고 싶은데 맡기셔서..
오늘도 전기매트 2장시킨거 1장만 와서 전화드렸더니
한숨 푹푹 쉬면서 한개 먼저오고 나중에 올수도 있다. 판매처에도 확인해봐라 등등
좋게 물어봤는데 짜증 팍팍 부리면서 답변주심. 황당하고 씅났지만 힘드신거 아니까 꾹 참음.
근데 결국 지금 나머지 하나 보내주긴하는데 편의점에 맡겼다네요 ㅋㅋ
편의점이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화딱지나서 전화해 가지고 집으로 보내시라고 함.
그러자 지금 바빠서 언제 갈지 모른다고 하시네요.
나랑 밀당하자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