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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22:38
중국 1년 경험
 글쓴이 : 왜노자
조회 : 1,560  

중국 지사에서 1년 지내본 적 있는데
사실 비자 문제로 3개월마다 왕복.
그때 느껴본 중국.
1. 분명 하천인데 물이 안보임.
    오만 쓰레기가 채워져 물이 안보임.
2. 가로수에 오만 빨래가 걸려 있음.
    여자 팬티 브라자도 그냥 걸려 있음
3. 삼겹살과 같은 고기를 가로수에 걸어 말림.
    파리가 쭙쭙 해 준게 더 맛있게 느껴지나 봄.
4. 우리집 한국돈으로 얼마다라고 꼭 환전해 알려줌.
5. 길에 웃통까고 다니는게 인싸.
6. 고속도로부터 모든 도로를 역주행으로 달려 봄.
7. 고속도로에서 기름이 떨어져 4시간 길에서 대기탐.
    아무것도 없는 길바닥에서.
8. 반나절만에 흰 와이셔츠가 검은색 셔츠가 됨.
9. 케이티비나 술을 마시는자리 게임 겁나 함.
    노래 불러도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지들할거 함.
10. 잔돈을 집어 던져줘 눈싸움 하다 쌈 날뻔 함.
    옛날 중국 문화라고 함 . 근데 2000년대도 저지랄.
11. 공장 경비원 월급이 8만원이라해서
      더 잘해 줌. 헤어질때 고급 벨트 선물해 줬는데
      나중에 들으니 환불했다 함.
더 많은데 생각 남 또 올리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왜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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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0-10-20 22:43
   
중국 진출 초기에 소득차 컸을 때는

중국어 배운다고 잘모르는데도 현지 여자랑 반동거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왜노자 20-10-20 22:46
   
그땐 중국 여자들이 어떻게든 붙어 먹으러 한게 큼.
옛날 일본인이 한국에서 했던거 처럼요.
지금은 뭐 그냥 그렇겠죠.
이러여 20-10-20 22:45
   
언제쯤이죠?

너무 전형적인 후진국이라..

최근은 아니죠?
     
왜노자 20-10-20 22:47
   
2004~5년 무렵정도 였을거에요
     
세임 20-10-20 23:05
   
20년 전과 지금은 또 많이 다르죠.
토왜참살 20-10-20 22:48
   
몇년전 베이징 공원화장실 들어갔는대 경악.
아직도 칸막이가 없음.근대 바퀴 두마리가 서로 담배질하며 똥눔.
기도 안참.
     
왜노자 20-10-20 22:49
   
예전엔 정말 많았죠.
푸세식인데 칸막인 없고.
유격장 화장실과 동급인데 많았죠.
          
감독 20-10-20 23:23
   
중국엔 지금도 많아요. ㅎㅎ
남녀공용도 가끔 보이는데,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들어가자마자 호기심 사라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