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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23:05
오타쿠로서 일본의 쇠퇴를 느꼈던 장면
 글쓴이 : 초콜렛
조회 : 1,738  

30년 전 만화인 터치(아니... H2인가...)에서는 같은 팀 홍백전이 불고기 내기였는데,

(이긴 팀에게 감독이 삼)

요새 나온 같은 작가의 믹스에서는 홍백전이 라면 내기임.

게다가 감독 비롯해서 진 팀이 갹출해서 이긴 팀 사줘야함.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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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10-20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할말이 없다 ㅎㅎㅎ

너무 비참하잖아
한립 20-10-20 23:09
   
돈이 점점 매말라가는거죠
점점 숨통을 쥐어가고있는겁니다
쌈바클럽 20-10-20 23:10
   
근데 오타쿠 생활 30년이면 진짜 대단하시네요.
     
초콜렛 20-10-20 23:13
   
같은 연배에 일본에서 대학교수 하시는 넘도  있습니다요. 요새야 못가지만 일 땜에 일본 출장가면 일 얘기보다는 엉뚱한 얘기만 한참 하고 온다는...ㅎㅎ
스핏파이어 20-10-20 23:11
   
헐~ 그럴 듯!ㄷㄷㄷ
다크드라코 20-10-20 23:11
   
이 내용 "짱구는 못말려"의 아빠 직업이 처음 방송될 때, 놀림감이였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는 대목에서 일본의 몰락을 얘기하는 방송과 같네요.
     
안알려줌 20-10-20 23:19
   
놀림감이 아니라

당시 평범한 소시민 설정

지금 안정된 중산층
안알려줌 20-10-20 23:11
   
그 때 감독은 나이많은 사람이고

요즘 감독은 젊은 감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