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호 라이선스 가진 사람중
놀고 있는 사람 비율이 50%가 넘음.
그럼 왜 간호사들이 현장으로 안가느냐?
현장이 빡세서. 병원내 태움이나 괴롭힘으로 몇년하다
그만두고 결혼해서 딴 직업 찾는 사람이 부지기수임
몇년전에 간호사분이 일하다 자'살하고 그러는게
이 직업이 굉장히 빡세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고 함.
이런 사람 인센티브 주면 바로 현장으로 데려올수 있음
물론 오래 쉬어서 현장경험 부족하면 조간호사로 쓰면 되는거.
현장에선 짬밥이 우선이니까.
근데 의료수가 문제도 있고, 건보 재정 문제도 있고(어차피 올해는
코로나로 병원 지원 더 해주고 코로나 환자 치료 지원해주고
난리도 아니여서 흑자 바랄때도 아니지만)
이게 쉬운일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