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조선시대 삼포개항을 요구했고 더 나아가 성에 차지 않자 임진왜란을 일으켜
한반도를 침략했으며 그 전후 쓰시마섬에 진출후 끊임없이 왜구의 노략질이 있었고
근대에는 일제의 침략도 있었다.
항상 일본은 대륙으로 진출을 원했고 어떻게 보면 그런 한반도 침략은 섬나라 특성상
고립되는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교류를 그들만의 야만적인 침략의 방식을 쓴것이라고 본다.
어떻게 보면 일본은 세계 기타 섬나라와 달리 한반도에서 패하거나 이주한 백제, 고구려, 신라,
가야의 후손이고 한반도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것에 아주 특이하고 그런 역사들이 쌓여
현재의 일본의 민족성이 형성되었고 한반도를 대하는 그들의 곤조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최근에 일본은 고립되었다.
결국 일본의 폐쇄적인 무역보복은 남북미 대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라는 환경에 역행하는
일본 국내의 경제문제, 사회문제등과 대치되어서 일본이 한반도를 대하는 야만적이고 패륜적인
침략의 교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라고 본다.
즉, 일본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 한국을 먹이감의 존재로 여기는 특유한 일본의 민족성이
경제보복이라는것으로 나타났을 뿐이다.
일본은 아마도 천년이 지나도 한반도를 대하는 근본적인 마인드는 바뀌지 않을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정신차려랴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