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 사이트에서 폭발적으로 올라오고있는 빅 뉴스인데요.
엘피다를 인수한 마이크론이 몇년간 확충공사를 해서 새로 완공한 마이크론 히로시마 공장이라네요.
현재 삼성 d램 점유율이 42%, 마이크론 d램 점유율이 23%인데
일본의 불소 공급 취소로 삼성의 생산량이 7% 떨어지고, 그 분량만 일본에서 불소 공급 게속받을 마이크론 히로시마 공장에서
뺏어가도
삼성은 35%, 마이크론이 30%가 되는군요... 마이크론이 턱밑까지 추격...음. 반도체가 위기는 위기네요.
새로이 불소 물량을 받아줄 공장이 일본 자국에 건설되니, 당연히 일본은 삼성에 수출하던 물량을 빼돌려
새로이 미국 마이크론에 공급하려하는게 이번 사태의 요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