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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23:44
여자 암내 맡아 보신적 있어여?
 글쓴이 : 안한다고
조회 : 1,523  

서양여자 말구 한국여자요.

아는 분이 좀 체질이 특이하신분 같던데 여름만 되면 몸에서 톡쏘는 식초냄새도 아닌것이 뭔가

설명하기 힘든 냄새가 많이나던데 그게 암내라는거 첨 알았음.

서양에서 왜 데오도란트 필수로 쓰는지도 이해가 되던..

딱히 역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나중에 침대에서 같이 땀흘일일 생길땐 좀 난감할거 같긴 햇음.

참고로 40대 후반인데 미혼임.그냥 평범하게 생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킁킁.........우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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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1-01-31 23:45
   
정상적인 만남이면 그런여자 없음..
피의숙청 21-01-31 23:46
   
쉰내 아니에요?
dtan 21-01-31 23:46
   
원래 암내는 여성이 남성보다 보편적으로 더 심합니다.
한국인들은 세계적으로도 없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질병 취급한다고 들었음
     
ㄴㅇㅀ 21-02-01 00:15
   
여태 맡아본건 죄다 남자였는데 그나마도 지금은 잘 안보이네요 여자는 한명도 본적없음
북리 21-01-31 23:47
   
안씻음 ㅋㅋ
     
dtan 21-01-31 23:48
   
씻는다고 없어지는 냄새가 아님
옛날엔 레몬을 뿌려 없앴다고 하는데 그것도 효과 잠시뿐..
지금은 스틱용 데오드란트 한번 바르면
냄새억제 효과가 하루는 간다고 하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알게뭐여 21-01-31 23:50
   
그 시큼한 냄새가... 엄마에게 들은 건데
생리 때 거기를 깨끗이 안 씻어서 나는 냄새라고...
     
ㄴㅇㅀ 21-02-01 00:14
   
아닌거 같은데요 생리때 어떻게 시큼한 냄새가 날수가 있어요
헬로가생 21-01-31 23:51
   
한국녀는 없음
하늘나비야 21-01-31 23:52
   
드물게 암내 있는 사람들 있어요..
안한다고 21-01-31 23:52
   
한국인에게 보기 힘든 체질이라 겪어 보지 못하면 그 냄새 잘 모름..ㅋㅋ
운동하고 흘리는 땀냄새랑은 완젼히 틀려요...
근데 묘하게 중독되는 냄새임.ㅋㅋ
하늘바라봄 21-01-31 23:57
   
이스라엘 여성 선생님이 쫌 심햇네요...
그때 생각하면 이미지 완전 깨졌죠ㅎ
5000원 21-02-01 00:02
   
그건 그냥 안씻어서 생기는 땀냄새고 암내하고는 좀 달라요.

암내는 한국사람들은 뭔지 잘 모름 주변에서 흔히 맡아볼 기회가 없으니 ㅋ


암내는 가까이 가서 맡아서 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좀 떨어져 있어도 코를 찌르는 그런 것임 ㅎ
     
헬로가생 21-02-01 00:03
   
방 저쪽끝에서도 맡을수 있음 ㅋㅋㅋ
코리아 21-02-01 00:33
   
총각시절 여자 친구 중 암내가 나는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 키스할땐 부담이 있었는데...
계속 같이 있다보면 그냥 그것도 향이 강한 향수의 하나처럼 느껴짐~ㅋ
외국인 암내에 비하면 약한 편일지도~
모를뿐 21-02-01 01:09
   
암내녀는 본적 없는데
입내녀는 경험 있음.
양치는 잘하는데  내장에서 올라오는...
테이블서 널찍히 떨어져  앉는데도
머리가 띵하는...
3일 만나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바이 ㅡ
(냄새 안맡으려 입을로만 호흡하게 됨.
그래도 띵 한 느낌)
침대에서 주둥이 꼬옥 붙이고 자는거 좋아하는 여자였음.
이때는 코로 숨을 쉴수밖에  없어서...  그래도 살아남음.
금발오스카 21-02-01 01:26
   
난 누린내는 맡아봄
뱃살마왕 21-02-01 06:42
   
수술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