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오덕이고 말고를 떠나서, 요즘 일본애니 연기톤도 그렇고 연출도.. 묘하게 감정과잉 오버톤이라서,
그런게 잘팔리니까 그렇게 만들고 칭찬받는다, 이런 논지는 알겠는데 오글오글 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여
언젠가부터 정형화된 성우 연기톤, 미성 소년이 그아아아~ 하며 목소리 뒤집는거,
그런 연기 2시간 가서 돈내고 보려면 그냥 피곤하겠다... 라는 생각이
옛날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이쯤부터 묘하게 열혈 코드가 유행타고 올라오던 기억인데
요즘은 너도나도 열혈이니 피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