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65QqYyrIqw

리그앙은 종종 저럼.. 맨날 중단 아니면 연기.. 누가 혁명의 나라 아니랄까봐

자유. 평등. 박애.

저런 걸 보면 프랑스 대혁명이란 것도 좋게 포장한 것 뿐인 것 같음.
실제는 그냥 지금처럼 마음에 안 든다고 폭동 일으킨 건데, 마침 그 대상이 왕정이라 꿈 보다 해몽 식으로 찬사를 받았던 게 아닌가 싶음.

에이 그건아님

프랑스가 정말 땅이 비옥하고 넓어요 그냥 자기나라에서 농사만 지어도 배고파서는 안되는 구조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농사지을 땅이 넓고 질도 좋음

근데 그런 나라가 점점 배고파지니까 나중에 폭발한거임. 프랑스 가보면 진짜 부럽다고 하는게 농사지을 땅이 지천이고 땅크기도 크고 비옥하다는거

분배가 계속 더 불공평해져서 농사를 지어도 점점 더 가난하고 배고파지니까 폭동 일어난거임.

프랑스 혁명이야 말로 유럽의 짱개가 한 일중 가장 자랑스러워 해야할 일임.

다만 마리앙뜨와네트에 관해서는 제대로 평가하기 시작하니까 마리앙뜨와네트가 억울하고 불쌍했다는걸로 평가받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