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바뀌어도 한참 쓰는뎅
겨울에는 좀 힘들어해유

음 요즘 보험 부르면 빨리와서 일년에 한번 써먹지도 않는거 이럴때나? 죽으면 교체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꼼꼼한 성격이신거 같은데 몇년 쓰는거 애매하게 남기느니 님은 신경을 더 쓰게될거 같은데

호다닥 여유있을때 교체하는게 좋지않을까용

당장 교체는 안해도 되고, 마음에 드는 베터리는 하나 찍어 놓으세요.
그리고, 베터리는 한번에 잘 가지 않으니, 시동이 잘 안걸리는 기미가 보이면 그때 바로 갈아주면 됩니다.

베터리 교환 주기는 회사마다 제품마다 다릅니다, 대략 3~6년 정도가 교체 주기입니다.

보통 3년넘었고 용량이 그정도고 이상하다싶으면 교환해주는게 어느순간 출근하려는데 차가 작동 안할수 있음..

저는 그냥 저 때에 교체 했어여;
조금 더 두고 쓰고 보셔도 될거 같긴해요.

역시 가생이 잡게는 이 맛이라니까요. 멋집니다.,

겨울이라 문제죠. 뭐 조금만 켜두면 방전이 잘되니까요... 전 그냥 갈아버림.

저는 교환에 한표둡니다.

그러다 베터리 완전 가버릴가능성이 있네요.

이것저것 포함 90만원부터 호구잡힌겁니다~

배터리는 남은 용량이 아니라 상태가 중요한거죠. 운행하면 다시 충전이 되니..
문제는 상태가 안 좋으면 충전량이 적어지고 충전최대량이 낮아지며
그로인해 겨울에 시동이 안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럼 배터리 상태는 어떻게 확인하느냐..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동차 상태점검은 본인이 꼭 점검인 옆에 붙어서 같이 확인해야 됩니다.
뉴스에서도 보셨겠지만 지들이 일부로 작살 내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겨울이라 더 그럴 수 있긴 한데, 얼추 3년 넘으셨다면 교체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 인디케이터 색깔로 배터리 수명을 알 수 없습니다.
인디케이터로 알 수 있는건 배터리 충전량 상태인거죠. 즉, 완충상태면 배터리가 초록색인겁니다.
문제는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될 수록 완충에서 방전까지의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거..
심한 경우 어제 밤에는 초록색이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흰색.. 당연히 아침에 시동 안걸려서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더 심해지고요.
그러니 대충 3~4년 되면 갈아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