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양맛살
예전에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소풍 점심으로 김밥을 싸 가면
다들 거의 비슷하게 김밥 속재료로 단무지 당근 소세지(or 햄) 시금치 오양맛살 뭐 대충 이랬는데
요즘엔 어쩌다가 한번씩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먹게될때 보면 항상 오양맛살이 없더라구요.
좀더 범위를 넓혀보면 일반 식당에서도 밥 밑반찬으로 구경을 해볼 수가 없는 오늘날이네요.
괜찮은 식재료인데 왜이리 보기가 힘들까나...
이거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진짜 의아해서 그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