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불신도 내비쳤다. 담화는 “역사적인 판문점 조미 수뇌 상봉으로 조선반도에 긍정적인 기류가 조성되고 있는 때에 자기 동족을 해칠 살인 무기를 끌어다 놓는데 순응하는 것이 남조선 당국자가 떠들어대는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창안품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을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응... 우리 세금으로
이정도 상상력 쯤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