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붕쉰이죠~ 스티붕 유~

오 프사 맘에 드네요 ㅎㅎ

현역도 아닌데 그깟 2년 참았으면 지금 내로라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됐을거라는건 확실.. 유느님이 두 사람 될뻔..

몇년전에 변명도 가관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아직도 정신못차렸던데요. 나는 당시에 그게 무슨 큰 죈지 몰랐다. 합법적이였고 불법적인 일을 한것이 아니였다. 입국거부까지 하는것은 과하다. 이런 논조 ㅋㅋㅋ

당시 해외 공연 일본이였던가 핑계로 출장을 국방부에 요청했을때 직원 몇명이 담보를 해줬고 그후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바로 텨버렸기에 그 직원들 다 책임을 져야했습니다. 당시 해택으로는 군생활을 짧게 조정해줬?? 이건 모르겠네요. 어쨌든 군입대 연기도 받아들여주고 입대전날 해외나가는것도 봐줬더니 ㅋㅋㅋㅋ또 공익요원으로 여의도 배치해서 그외시간엔 이익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지금보면 말도안되는 특혜의 연속이였습니다.

6개월요?
그랬나?

해병대 가겠다고 까불던거는 기억나는데..

사실은 공익 ㅎㅎ

6개월은 모르겠지만 첨엔 군에 가겠다 로 설치며 출발 드림팀에서 훨훨날다니면서 건강미를 뿜어내더니 ㅋㅋㅋ 결과는 허리디스크로 현역불가 공익판정을 받았죠ㅋㅋㅋ

해병대 홍보 대사 였고, 방위판정 받은거도 모자라 미국에서 허리 디스크 진단 떼와서 면제시켜 주세요 이지랄 하다가 안되니 미국으로 튀고 미국 국적 취득.

그 몇년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방위로 근무할때... 홈경기 출전허가를 받을정도로...
나름 병무행정이 유연했었고...
유명인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대신 특혜도 잘 챙겨주던 시절이었습니다...

모든게 스티붕 유 이후로 절대적으로 엄격해졌고...

스티붕의 경우... 방송국 인근 공익과... 근무시간외 영리활동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분위기였죠...
병무청과 스티붕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거래였죠... 그걸 발로 차버린거죠...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