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평화산업, 현대모비스와 에어스프링 국산화 성공…세계 2번째 ‘강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93619#csidxe0098b6eb444914bad4985f6751ed99
이날 모 매체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현대모비스와 공기 탄성을 이용, 차체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자동차 부품인 에어스프링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은 에어스프링을 구성하는 ‘벨로즈’다. 밸로즈는 그동안 많은 국내 업체에서 독자적인 개발에 나섰지만 실패를 했고, 독일 부품사 바이브라코스틱에 의존해 왔다. 이번 개발은 세계에서 두 번째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투자와 설계를 담당했고 평화산업은 재료와 제조 공법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산업은 수직형 벨로즈 부품 개발 성공을 계기로 내년 6월경 에어스프링 양산 공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언스 "지르코니아 분말 원천기술 확보..소재 국산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829000933
‘지르코니아’는 치아 결손시 인공물을 보충해 기능을 회복하는 보철치료에 사용되는 소재다.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원재료인 ‘지르코니아 분말’ 시장규모는 약 3천억 원, 산업용을 포함한 전체 시장은 약 7.5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치과 시장에서 일본산 파우더가 고품질로 인정받으며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국내에는 양산하는 기업이 없어, 한국 기업들은 파우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왔다.
LG화학, 脫일본 가속화…“배터리 바인더 자체기술 보유”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85207
29일 SNE리서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컨퍼런스(KABC2019)를 개최했다. 이날 최영민 LG화학 상무는 “자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바인더와 첨가제의 자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해액 원료인 배터리용 고품질 바인더는 일본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인더는 양·음극재를 용매에 분산시키고, 극판에 접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일본 쿠레하와 제온이 각각 양극 바인더, 음극 바인더를 공급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바인더가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고품질 바인더는 일본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첨가제 역시 일본에 의지하고 있다. 일본 미쓰비시와 우베 등이 주요 생산업체다. 일본산의 성능이 우수해, 국내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81mm박격포 국산화'...개발성공 '軍 전력화'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