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서 여성의 의지나 욕구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남성들의 환경과 의식이 변했다는게 결정적 문제라고 보입니다.
1. 남성들에게 제도적으로 가정에 대한 책임이 현실적이 되었다.
- 아주 예전처럼 함부러 저지르고 다닐수가 없게 되었다.
2. 남성이 가난해 졌다.
- 굳이 언급 안해도 뭐..
3. 남성들, 육아에 대한 부담
-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기러기 아빠죠. ("이럴거면 도대체 왜 가정을 꾸리는가, 그냥 혼자 살고 말지" 라는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