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용차에 누군가가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모양의 낙서를 하고, '아베 만세' 등이 적힌 종이를 부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용두동의 한 회사 주차장에 세워진 흰색 폭스바겐 승용차가 낙서 등으로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왼쪽 뒷좌석 문 등에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그려진 욱일기 형상의 낙서가 있었고, '일본 천황 만세, 아베 만세, 일본에 감사하라'고 적힌 종이 등도 붙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90468
딱봐도 베충이 쉐이가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