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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6 16:37
70~90년대 데뷔한 연예인들은 정말 행운아들이네요...!!!
 글쓴이 : 촐라롱콘
조회 : 1,745  

인터넷, SNS가 본격화되기 이전 시대에 데뷔한 연예인들인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습니다.....^^


그들 가운데 상당수는 학창시절 일진으로 명성이 높았던 이들이 많았는데....^^


2~3시간 전인가 여기 잡게에 프로듀스101에 도전한 연습생 하나가 

고딩 시절 담배 핀 이미지들이 유출된 것 가지고... 의외로 많은 이들이 비난하시던데


고딩때 단지 술담배 정도 한 것 가지고 연예인은 꿈도 꾸지 말라는 둥, 사죄하고 반성까지 해야 한다면

70~90년대 데뷔했던 연예인들의 상당수는(오늘날에는 중장년층 이상의 나이대가 되었겠군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일진으로 소문난 이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들과 학교를 같이 다닌 손위 친척들, 직장상사, 학교선배... 등으로부터 전해들은바로는.....)


지금 기준으로는 그냥 생매장당해야 정상적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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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19-05-06 16:47
   
사람이 시대에 맞춰 가야지
시대가 사람에 맞춰 가지는 않음.
고수열강 19-05-06 16:48
   
급우를 괴롭혔다면 말이 달라지죠..

술 먹고 담배핀 거야 개인 기호 문제니까 봐준다고 하더라도

약한 친구를 괴롭힌 문제는 전혀 다른 겁니다. 

의혹이 있으면 확인해보고 

확인 후 의혹이 거짓이면 의혹을 제기 한 측에 얼마든지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거죠.
역적모의 19-05-06 16:48
   
구체적으로 누구누구요?
     
촐라롱콘 19-05-06 17:06
   
명예훼손 부분이 걸리니...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뭐합니다만~~~~

듣보 레벨도 아니고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당대 주-조연급 레벨의
남녀 연예인들 상당수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런데 님은 살아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 전혀 들어보신 적이 없나요...????

저는 오며가며 귀동냥 수준이기는 하지만, 주변친척 직장상사 학교선배
심지어 거래처 지인으로부터도...이리저리 따지면 당장 떠오르는 연예인들도
얼추 열 명은 훌쩍 넘기는데....^^
          
역적모의 19-05-06 17:52
   
그냥 들었다는 걸로 판단하니까 가짜뉴스가 판쳐서 그래요.
아마란쓰 19-05-06 16:52
   
전 더 이해안되는게 그런걸 왜 개인 SNS에 찍어놓을까도 싶더군요
그리고 SNS에 있었어도 방송에 나가게 되면 정리하는게 정상 아닌가...
왜 계속 남겨놓은건지도 특이..
치즈랑 19-05-06 16:52
   
아들이에요`
푸른마나 19-05-06 16:52
   
70~90년대 당시 기획사들 대부분이 조폭과 관계가 깊었죠...당장 그장시 탑급이었던 김종국이나 룰라만 봐도 대표에게 두들겨맞았다는 썰로 보건데 그아래급은 아예 인간대접을 못받았을 확률이 높죠. 그리고 70-90년대 일진들은 아주 악질들 일부 빼고는 지금과 같은 일진 이미지가 아니었어요.. 그당시 학교짱들은 대게 싸움 제일 잘하는 난폭한 학생이었죠.. 그당시에 학교를 중퇴했다면 모를까 학교짱들 대부분이 학교 선생님들 레이더에 걸려있어서 대놓고 나쁜지 하기 힘들었고 선생들에게 두들겨맞는경우가 많았죠... 대충 영화 친구의 고등학교 생활내용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코리아ㅎ 19-05-06 16:54
   
딴따라 시각이 남아 있던 시절,,,
70~90년대 데뷔한 연예인들은 착취를 많이 당했지요,,,,
퍽받이 19-05-06 16:56
   
비난받을 짓 햇네 뭘 이런걸로 옛새대를 들먹여.
LakeWood 19-05-06 17:23
   
계속 정당화가 하고싶으신가봅니다
아이돌, 스타는 아이들, 대중의 동경대상이 됩니다
말그대로 그사람 처럼 되고싶고 하는 행동, 말까지 따라하고 화제가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술, 담배 했고 "별거 아니다"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학창시절에 그랬다고해서 평생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이먹고 정신차리면 되지 뭘
그때는 인터넷이 어떻고 생매장이 어떻고 들먹일 필요가 있나요
인생사 19-05-06 17:36
   
그당시에는 일진이란 말이 없었는데.
로마전쟁 19-05-06 17:46
   
예전에 심은하 라디오? 하튼 그 사건 유명하지 않나요? 심은하가 게스트로 나오고 시청자 전화 받는 코너에서 어떤사람이 심은하 한테 우리언니 왜 괴롭혔어요 막 이러면서 심은하가 학창시절 어떤 여학생 심하게 괴롭혔고 그 동생인듯한 사람이 전화해서 생방에서 따지는듯한 내용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설마 이것도 명예훼손 걸리는 댓글일까요?
지해 19-05-06 18:00
   
대표적인 카더라 뉴스네요
일뽕감별사 19-05-06 18:52
   
본인 주위에 미성년자때 술 담배 한 사람들 있다고
글 내용에는 없는 자기 만의 일반화 논리 지껄이다
논파 되니까 이젠 다른 사람들,70~90년대 연예인들 까지
소환하는 수준 ㅉㅉㅉ

역시 지난글 보기가 정답을 다시 한번 확인 해주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