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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6 21:35
나이먹었다고 느낀것중 하나가
 글쓴이 : 몬스털
조회 : 636  

여자보는게 많이 달라졌음,

나 11,12살때 굉장히 핫했던 김지호.

티비를 틀면 광고3,4개증 1개는 김지호일정도로 핫했던 김지호와 당시, 드라마 주연급이던

유호정, 조연이긴히도 많이 유명했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김지영을

나이 30대 초까지만해도 연예인치고는 너무 평범해다고 생각했음.

근디, 30대증후반되고보니

또래에 황예슬같은애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이기 보임.

거기에 문소리도 포함해서,참

나이 먹어가는게 빠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이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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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라인 19-05-06 21:38
   
아직... 나이 얘기할 나이는 아니신듯

젊게 사세요...
무쟈게 젊은 나이입니다...~
나미 19-05-06 21:38
   
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네요..
달빛총사장 19-05-06 21:39
   
몬솔?
fox4608 19-05-06 21:42
   
나는 정윤희... 흑흑흑...
     
하늘나비야 19-05-06 22:54
   
너무 좋으셔서 우시는거죠?
Mahou 19-05-06 21:49
   
원래 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 더 호감이 간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나이가 저하고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전 여전히 여자면 나이불문하고 다 좋아합니다 ㅎㅎ
뭘 따져요? 배가 부르셨군요 ㅋㅋㅋ
농담이고, 전 변한 것이라면 결혼을 전제로한 여성의 외모조건같은 것은 확실히..
이쁘니까 결혼하고 싶다! 이런 수준은 아니지요. 오히려 낮아졌다고 해야하나?
내면을 보게 되긴 하더라고요. 맘이 예쁜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glasis 19-05-06 21:52
   
김지영은 전원일기 복길이 아니에요?  난...원미경 조용원 김성희 등등 ㅋㅋ
하늘나비야 19-05-06 22:55
   
흐음 전 그럼 원빈? 흠흠  아니면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