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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6 22:56
방탄 무시당하던 시절 생각해보면 참
 글쓴이 : 사오정5
조회 : 1,530  

소속사가 사장만 나름 유명하지만 힘이없어서인지

방탄소년단 면전에 대놓고 디스한 비프리

인성 굴러먹은 약국소속 아이콘 바비

잘가는 연예인들한테만 한없이 공손한 조세호

진짜 이런게 역대급으로 성장할줄이야 이 3명은 몰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상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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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19-05-06 22:59
   
근데 sm소속이였던 동방신기도 그렇고 이름이 좀 독특?한 그룹들은 소속사가 좀 쎄더라도 그런 비웃음?을 당했죠;
예랑 19-05-06 23:06
   
꽃놀이패에서 정국이 ;;
조홍 19-05-06 23:11
   
엥? 조세호요?
     
shadia 19-05-06 23:18
   
네. 방탄팬들은 조세호라면 아주 이를 갈더군요.
예전 '꽃놀이패'라는 예능방송에서 정국이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조세호가 엄청 무시하고 홀대했다고 하더라고요.
          
조홍 19-05-06 23:23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조세호 조심좀 하지
          
댄디즘 19-05-07 00:16
   
https://www.youtube.com/watch?v=bRl929mhjI4
이거군요. 저도 첨 알았네요.
달빛총사장 19-05-06 23:11
   
그래서 드라마가 완성되는 거죠~
당진사람 19-05-06 23:31
   
3년전에 방탄을 알았는데 이정더로 뜰줄 몰랐음
     
shadia 19-05-06 23:37
   
저도 케이팝 리액션에 한창 맛들일 때인 4년전쯤에,
갑자기 이름도 이상한 그룹이 '쩔어'란 뮤비를 내놓았는데
리액션하는 해외팬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가 좋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렇게 월드 스타가 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죠..
IEU2060 19-05-07 00:15
   
저는 방탄한테 뻑이 간 무대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방탄 스톡홀름" 쳐보시면 나오는데
무심코 보다가 완전 팬이 됐습니다
누구라도 그 무대를 본다면 저와 같은 입장이
될겁니다
푸른마나 19-05-07 00:55
   
3년전에 친한분이 피자집을 했었는데 그당시 아이돌 포스터가 많더군요..그거보고 이거 가질려고 사는 사람도 많겠다? 그랬더니 가져가라고 해도 안가져간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하는말이 방탄소년단 광고때린 치킨집은 대박났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엑소가 엄청 유명한줄 알았더니 요즘 어린학생들에게는 방단소년단이 더 유명하다고 하다더군요.. 방탄소년단을 그때 처음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