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늘 닭강정집 오픈해서 도와주고 왔는데 빡시군요
프렌차이즈 아니고 개인이라 중식칼로 닭다리살 전부 작업
브라질산이라 오지게 큰데 절단 안하고 걍 쓰면 먹기 불편함
물론 이건 친구랑 와이프랑 둘이하고 난 전화 받아주고 포스기 봐주고 양념에 버무려줬는데
닭강정을 컵으로 1500원에 저렴하게 팔아서 그런지
초딩들 급식들 개많이 왔음
번호표가 400번대..ㄷㄷ
개인으로해서 밑작업부터 전부해야해서 친구 부부 골병날듯함
으휴 걍 직장 다니지 오지게 고생 길 열린듯
100만원 매출 올릴려면 닭강정을 얼마나 팔아야 하는거야??
알바 한명 쓸꺼라던데 친구야 욕 좀 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