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후..
1년이나 2년, 이런 규정들이 있어요.
뭐든지 보험처리 되는 게 아닙니다.

보험가입후 1년2년 규정이란게 보험가입후1.2년안에 아프면 뭐 진료비등 안준다는 규정인가요?  20대초반이라 제가 보험에대해서 잘몰라서요

보험 가입후, 보험료 납부 실적이죠.
보험사도 자선사업이 아니기에.. ㅋ

단순히 보험금 지급거부 등이 아나라, 병의 진척 정도-병에 따라서는 일정한 주기가 있어, 병의 진척에 따른 최초 발병일자를 추정할 수 있는 병도 있습니다-에 따라서는 보험 사기로 고소당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 가입할 때 현재 병을 앓고 있는게 있냐, 지병이 있냐, 큰 병을 앓았던 적 있냐 등등 여러 이야기를 묻는데 그게 다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거 다 고소하기 위한 준비 작업입니다. 워낙 이런 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라 일상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바로 고소 준비합니다. 거기에 사기는 형사라서 일단 고소장 접수되면 접수자가 추후 취하하더라도 법적 절차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결코 만만한 집단이 아닙니다. 그동네는. 워낙 살벌하게 치고받는 걸 직접 본 적이 있어서... 좀 과할지도 모를 조언을 하네요.

혹시라도 보험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주위에 있거든 잘 상의하셔서 행하시길.

저도 이 얘기할려고했네요..

병 있는거 숨기고 가입했는데 보험사가 미리 조사해서 병있는거 알고도 모른척하고
받아주고 나중에 보험사기로 고소했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입한 날 이전에 정상이었던 것만 보험적용을 해 줍니다.

가입하기전에 병원에서 정상이었다는 증거가 없다면 보험 적용은 물 건너 간거죠.

그리고 보험 가입시 기본 검사를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병원가서 받으셔야 합니다.

엥???그거 진짜인가요?
제가 1년전에 암보험 2개 가입했고 저번주에 단독실비 가입을 했습니다.
암보험도 단독실비도 가입할때 그런 이야기 없었습니다.
혹시 보험회사 또는 보험마다 다른건가요?

어느 보험사의 무슨 보험이 그렇게 검사하나유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험쪽이 그렇게 호락한 집단들이 아니에요~

암튼 몸이 불편하시다는데, 큰 일이 아니였음 좋겠네요~

대신, 보험 가입후 기본검사를 별 문제 없이 통과하게 되면,,,, 보험 약정(2년~3년)에따라 시기가 지나서 병원가서 진단을 받으시면,,, 보험 적용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보험은 아깝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몸은 치유하는 자가생성 기능이 있어요

아프다면 우선 병원에 가는게 제일 좋은거고

그게 아니라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면역을 키우고 자가치료 생성이 되도록 유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지 병이 난 다음 보험에 가입해 봤자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답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100만원으로 보험 가입하는거 보다는
100만원으로 맛있는거 드시고 헬스장 다니시라는 겁니다.
그게 지금 아픈거도 나중에 걸릴 병도 이길수 있는 방법인거죠.

보험가입하고 나서 어쩌고 이전에
가입당시에 거짓이 없어야겠죠.

위의 말 신경쓰지 말고 일단 보험 “하나만” 가입하세요.

보험은 들어도 보험금 못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가입전 지병이 있으면 가입전에 설명 정확하게 듣고 문서화 해야합니다 설계사가 됩니다 했지만 문서화 안하고 구두로만 설명받았을시 혜택을 못받습니다

보험사는 손해보는 짓 안합니다.

우연히 
가입하고 며칠 뒤 보험금 해당조건이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운 좋은? 경우고..

그런 경우를 조작(가입하자마자 보험금을 받을 조건이 됨)했다면 사기가 되겠죠.

보험회사가 그 사업을 하는 건 돈을 벌기 위함이라서...